'그래그런거야' 남규리 인터뷰 / 사진: 더스타DB


배우 남규리가 EXO 찬열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남규리는 최근 '더스타'와의 HD인터뷰에서 #야구 #동안미녀 #연하남 키워드에 맞게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남규리는 지난 2011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바 있다. 지난 5일은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며 팀(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 이글스 시구에 앞서 남규리는 미남선수로 유명한 심수창 선수의 지도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남규리는 심수창 선수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또, 한화 이글스 시구에 나서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더스타' HD영상 인터뷰에서 자세하게 전했다.

#동안미녀 키워드에서 남규리는 자신만의 피부 비결을 전했다. 이어 몸매 비결로는 "산책을 즐긴다"고 밝혔다.

남규리는 마지막 #연하남 키워드에서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3살 연하인 정해인과 '49일'에서 2살 동생인 정일우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남규리 EXO(엑소) 찬열과 친분을 쌓게 된 계기와 찬열로 인해 엑소 콘서트에 초대받은 얘기까지 공개했다. 이날 남규리는 가수 후배이기도 한 엑소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남규리는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남규리 "EXO 찬열, 사람들 챙길 줄 아는 좋은 친구"] 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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