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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인터뷰②] 정유미 인라인, "절친은 유인영, 이상형 日배우 에이타"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정유미의 ‘소소한 人라인’을 파헤쳐봤다.
정유미는 최근 더스타와의 HD인터뷰에서 유년 시절 이야기부터 인생작과 인생 캐릭터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주제를 통해 정유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유미의 人라인’에서는 나의 영원한 0순위, 가장 친한 친구, 이상형 총 3가지 질문에 대한 확고한 답을 들을 수 있었다. 먼저 정유미의 ‘영원한 0순위’는 ‘엄마’였다. 정유미의 ‘친한 친구’는 호주에 사는 일반인 친구와 배우 유인영이다. 정유미는 “인영이는 마음으로 의지가 되는 친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정유미의 이상형은 배우 안성기와 일본 배우 에이타다. 1982년생인 일본 배우 에이타(永山瑛太)는 드라마 ‘라스트 프렌즈’(2008), 영화 ‘우리 의사 선생님’(2009), JYJ 멤버 김재중이 출연한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2010)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에이타는 가수 키무라 카에라와 2010년 6월 결혼해 그해 10월 첫아들을 얻었다.
정유미는 자신의 이상형을 안성기와 에이타로 꼽았다. “어떤 사람이면 좋겠다는 느낌은 안성기 선배님이에요. 전체적인 이미지가 매우 좋아요. 외모로는 좋아하는 배우가 있어요. 에이타라는 일본 배우인데 정말 좋아하는데 결혼하셨어요. (웃음) 제가 남자들의 외모 중에 귀가 원숭이 귀처럼 생긴 분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한편 정유미는 ‘정유미 프로필’을 주제로 한 HD인터뷰 본편에 해당하는 1편에서 20대 청춘들에게 전하는 훈훈한 조언부터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관한 진지한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정유미 人라인 대공개 "이상형은 日배우 에이타"] 영상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