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비범 더스타 인터뷰 / 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udio.com


블락비 비범이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데뷔 초 '늑대의 유혹'이라는 자칭 수식어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던 블락비의 멤버 비범은 최근 '괴도비범'이라는 새로운 자칭 수식어를 만들었다. 이에 그는 "데뷔 초에는 팀에서 조용하고 시크하고 그래서 차가운 남자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 싶었는데, 지금은 제가 적극적으로 마음을 훔치러 다니려고 컨셉을 살짝 바꿨어요"라며 수식어 변경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각도기 셀카'의 비법으로 직접 시범을 보이며 '45도 각도'보다 "한 20장 연속으로 주구장창 찍는 것"을 강조하며 남다른 노력(?)을 뽐내 현장에 웃음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개인활동이나 연기에도 욕심이 있어요"라고 자신의 목표를 말한 뒤 "유권이랑 블락비에서 춤을 담당하는데, 유닛 활동을 욕심내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당부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