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mintstudio.com


물오른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효성에게 “사랑에 빠지면 예뻐진다던데”라고 묻자, “그 말을 믿고, 사랑 한번 해보고 싶은데 회사와 구두 계약이 되어 있어 7년간 연애를 못해요”라며 안타까워했다.

또, 효성은 “요즘 ‘시크릿가든’에 푹 빠져있어요. 김주원씨를 보면서 간접적으로나마 행복함을 느끼는 게 아닐까요”라며 ‘시가폐인’임을 스스로 자청했다.


효성은 남자를 볼 때 성격과 말투, 손짓 등에서 풍기는 느낌(feel)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고. 너무 가볍거나 철들지 않은, 무뚝뚝하지만 그 속에 따뜻함이 있는 사람이 효성의 샤이보이(Shy boy)라고 인터뷰를 통해 고백했다.

본 기사 하단에 인터뷰를 본 소감을 댓글을 통해 남기면 총 8명을 추첨, ‘샤이보이’ 싸인CD를 증정한다. 더스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28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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