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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세3' 김재원, 느끼함 덜고 설렘 채웠다…중압감 뚫고 만든 '유니콘 연하남' [픽터뷰]
김재원이 '유니콘 연하남' 그 자체의 모습으로 '유미의 세포들3'를 마무리했다. 거대한 원작 팬덤과 '유미의 남자들'을 잇는 계보, 그 복합적인 중압감 속에서도 그간 꾸준히 쌓아온 연기력으로 호평을 이끈 김재원이다.
'유미의 세포들3'은 스타작가가 된 유미(김고은)의 무자극 일상 속 날벼락처럼 찾아온 뜻밖의 인물 순록(김재원)으로 인해 다시 한번 웃고 울고 사랑에 빠지는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시리즈 최종장인 이번 편은 유미가 마지막 사랑 순록과 결혼을 하는 꽉 찬 엔딩으로 원작과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모두 잡아냈다.
특히 완벽한 싱크로율로 연기 호평을 받은 김재원은 종영 소감에 대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기쁘고, 제가 '유미의 세포들' 여정의 마무리를 함께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인기 웹툰 속 '유니콘 연하남'을 실사화하는 과정은 그에게 영광인 동시에 큰 숙제였다. 김재원은 주변 지인과 친누나마저 원작의 열혈 팬인 상황에서 느꼈던 압박감을 "대 가족에서 귀하게 자란 딸이 명절에 남자친구를 데려와서 여러 친척에게 보여주는 그런 기분이었다"라고 비유했다. 그는 이러한 부담을 동력 삼아 100% 이상의 노력을 쏟아부었고, 결과적으로 지인들과 시청자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끌어냈다.
연하남으로서 설렘을 전달하는 방식에 있어서는 절제의 미덕을 발휘했다. 그는 자칫 과해질 수 있는 로맨스 연기에서 담백함을 유지하기 위해 "제가 연기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둔 건, '느끼하지 말 것'이었다"라는 원칙을 세웠다. 그는 드라마 특유의 '세포들' 설정을 활용해 감정 표현을 덜어내면서도 시청자들에게 더 큰 설렘을 안겼다. 특히 극 중 '응큼세포'의 당돌함 역시 연하남 특유의 기개로 해석해 유연하게 소화해 냈다.
마지막으로 김재원은 스스로를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배우보다는 노력하는 연기자'라 평했다. 또 이번 기회를 통해 주연 배우로서의 책임감을 무겁게 받아들이게 됐다며 성장한 지점을 짚었다. 그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는 삶의 원칙을 바탕으로 "지금과 같은 신인의 태도를 나중에도 잃지 않는 배우이면 좋겠고, 연기를 갈고 닦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전했다. 선배 배우들에게 배운 주연의 무게감을 가슴에 새긴 그는, 대중에게 늘 확신을 주는 배우가 되기 위해 쉼 없이 정진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김재원은 차기작으로 영화 2편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웹툰 원작 새 드라마 '궁에는 개꽃이 산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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