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도경수가 '더문'을 관람한 지인들의 반응을 전했다.

1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더문'에서 우주 대원 황선우 역을 맡은 도경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더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앞서 열린 영화 '더문' VIP 시사회에는 그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배우 김우빈을 비롯, 여러 셀럽들이 참석했다. 특히 뮤지컬 스케줄로 불참한 수호와 현재 군 복무 기간인 카이를 제외한 엑소 멤버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묻자 도경수는 "기본적으로 영화를 본 모든 분들꼐서 저한테 첫 마디가 '너 진짜 고생 많이 했겠다'라고 해주시는데, 저는 사실 그게 VFX의 힘이 큰 것 같다"라며 "멤버들 같은 경우 영화가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저희끼리 어떤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보다는 응원만 해주는 것 같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영화 '더문'은 오는 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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