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TOP10 라운드 인터뷰 / 사진: n.CH엔터테인먼트, TV CHOSUN 제공

'내일은 국민가수' 이병찬이 여전한 체력을 자랑했다.

지난 12월 말,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를 마친 TOP10과 서울 강남의 한 연습실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과거 역도 선수로 활약했던 이병찬은 선수 시절보다 슬림 해진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병찬은 "예심 했을 때는 선수 시절 정도 체격이었는데, 지금은 8kg 정도 더 빠진 것 같다. 근육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몇 kg 정도의 역기를 들 수 있냐는 질문에 "그래도 110kg은 들지 않을까 싶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를 들은 김동현은 "원래 힘센 사람이 힘자랑을 안한다. 그런 순간이 오면 병찬이는 늘 뒤로 빠진다. 과시해 본 적이 없다. '고수구나' 싶었다"고 말했고, 손진욱은 "악수해 보면 다르다. 손에 근육이나 굳은살 같은 게 있다"고 이병찬의 능력을 인정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 톱10은 갈라쇼를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2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총 3회에 걸쳐 콘서트를 연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