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 스튜디오 제공


배우 배인혁의 과거 인터뷰와 메이킹 필름 등을 통해 팩트 체크를 해봤다. 과연 1년 여전 대답과 같을까. 살짝 공개하면 같은 것도 있고, 달라진 것도 있다.

과거 배인혁은 한 영상 인터뷰에서 '고백하고 차여본 적이 없다'고 했다. 현재도 그 말이 유지될까. 배인혁은 이에 "고백이 아니고, 사귀다가 차여본 적이 없다"고 정정했다. 또한 닮은꼴로 꼽혔던 배우 공유, 윤두준, 서강준, 남주혁 중 스스로 생각하는 최고 닮은꼴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답한 것처럼 윤두준을 그대로 꼽았다. 이어 그는 "너무 잘생기시고 훌륭하신 선배님들"이라며 특유의 보조개 미소를 지었다.


또한 영상 인터뷰를 통해, 최근까지 핸드폰 배경화면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함께한 배우 박지훈, 강민아와 함께한 사진이었다고 고백해, 촬영 당시의 훈훈함을 짐작케했다. 세 사람의 대화 스타일까지 TMI(Too Much Information의 약자)로 전했다. 특히, 배인혁은 자신의 잘생김이 유죄라면, 형량은 몇 년일까라는 질문에 파격적인 대답으로 현장을 뒤집어놨다는 전언. 이는 모두 공개된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픽콘은 배인혁의 영상인터뷰 오픈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유튜브 픽콘 채널을 구독하고, 8월 13일(금) 공개된 인터뷰 본영상 [배인혁 백서1]과 오는 8월 16일(월) 공개된 [배인혁 백서2]에 정성스러운 응원 댓글을 달면 참여가 가능하다. 내부 심사를 통해 당첨자에게 배인혁의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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