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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1
제33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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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1
문채원-김하늘, 쑥스러워서 혀낼름 '누가 더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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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1
문채원, '으악! 느낌 진짜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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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1
김하늘, '내가 모든 남성들의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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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1
김하늘, '굴곡진 S라인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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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1
문채원, '제 핸드프린팅 동글동글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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