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2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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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재아 인스타그램

지난 26일 이재아가 자신의 SNS에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아는 한 스포츠 브랜드 행사장을 찾은 모습이다. 올화이트 골프룩을 입고 있는 이재아는 새로운 골프화가 마음에 드는 듯 머리에 골프화를 올리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릎 부상으로 테니스를 그만둔 후 골프를 시작한 이재아는 여전히 탄탄한 허벅지를 자랑, 건강미를 풍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 "더 이뻐졌네요", "얼굴 소멸 직전", "최고로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재아는 7살부터 10년간 테니스 선수를 목표로 활약했으나 세 번째 무릎 수술을 겪으며 꿈을 포기했다. 이후 골프를 배우며 새로운 활약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