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방송

뉴스

방송

장영란, 조기 치매 진단 후 근황…핑크 오프숄더 원피스 입은 바비 인형

  • 에디터 이우정
    • 기사

    입력 : 2025.03.21 10:36

    사진: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영상 캡처, 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영상 캡처, 장영란 인스타그램
    21일 장영란이 자신의 SNS에 "함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홈쇼핑 촬영을 위해 세팅을 마친 모습이다. 핑크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를 입은 장영란은 군살 없이 슬림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은근한 노출로 섹시미를 더한 장영란의 물오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치매 초기 진단받은 46세 장영란의 충격 원인과 치료 과정(실제상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장영란은 난독증 증상 등 언어 기능 저하를 호소, 결국 라디오에서 잘렸다고 고백했다.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을 겪자 장영란은 신경과 전문의를 찾아가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치매 전 단계 혹은 조기 치매 결과를 받아 충격을 자아냈다.

    의사는 "(장영란 씨가) 치매 단계 평가에서 3점을 받았다. 정상은 1점, 2점"이라며 "기억력이 정상 범위여서 치매라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언어 기능은 저하된 게 맞다"라고 진단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9월 6일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다이어트 성공 후 바디프로필을 찍어 화제를 모았다.

    최신 이슈기사

    • Copyrights ⓒ 픽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핫뉴스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