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1.3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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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사진: MBC 제공](https://pickcon.co.kr/site/data/img_dir/2025/01/30/2025013080040_0.jpg)
신현준과 정준호가 '전참시'에 출격해 환장의 케미를 뽐낸다.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32회에서는 30년 지기 절친 신현준과 정준호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전담 매니저가 없는 두 사람은 스케줄에 맞춰 서로의 매니저가 되어주기로 하는데, 신현준과 정준호는 만나자마자 "천박하게 웃지 마라"는 등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쳐 참견인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이어 신현준은 12년 전 자신의 결혼식장에서 깽판(?) 친 정준호에 불만을 드러내는데. 신현준은 "결혼한 거 후회하지"라며 회심의 복수를 하지만, 정준호는 화끈한 대답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이들 사이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두 유부남의 매운맛 토크가 공개될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또한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스튜디오에서도 끝없이 이어지는데. 영화 '친구', '가문의 영광' 캐스팅 비하인드부터 '정준호는 신현준 따라쟁이다(?)' 등 그간 방송에서 보지 못한 각종 에피소드가 대방출 될 예정. 장장 30년간 쌓인 두 절친의 토크 보따리에 참견인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브로맨스와 불화(?)맨스가 오고 간 신현준과 정준호의 케미는 오는 2월 1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