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과 결혼을 발표한 현아가 매혹적 자태로 시선을 끈다.

20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을 뽐내며 침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린톤의 슬립 원피스를 입은 현아는 흐트러진 모습 속에 관능미를 보여주며 감탄을 더한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서로 함께 걷고 있는 뒷모습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밝힌 뒤, 당당한 공개 연인 행보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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