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결혼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현아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심플한 블랙 원피스에 화려한 벨트를 착용하고 있는 현아는 고급 외제차에 손을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누군가에게 선물하려는 듯 '생일 축하해. 사랑해'라는 문구가 담긴 돈꽃바구니 사진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여전히 예뻐요", "행복하자", "K팝 여왕님"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서로 함께 걷고 있는 뒷모습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밝힌 뒤, 당당한 공개 연인 행보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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