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강민경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26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정아 너 언니 맞냐"라며 "바로 어제 같은데 고마운 민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듯 흔들린 사진 속에서도 고현정은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고현정은 강민경이 준비한 듯한 이벤트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너무 예뻐요",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기쁨의 눈물이겠죠?", "언니 우는 것도 귀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5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대중과 소통에 나섰다. 또한 차기작으로 '별이 빛나는 밤'을 선택,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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