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5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방학 때 까맣게 타버린 초딩 바이블. 어린이날 기념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해변에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두 사진 모두 이성경의 현재 모습과 변함없는 귀여운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동시에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이성경은 별똥별 이모티콘과 함께 민낯에 가까운 모습으로 밤에 찍은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발랄한 이성경의 모습은 어린 시절과 닮아있는 자태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한편, 이성경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역도요정 김복주' '닥터스' '별똥별' '사랑이라 말해요' '낭만닥터 김사부 2,3', 영화 '레슬러' '걸캅스' 등을 통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팔색조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화보, 광고계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자타 공인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성경은 2024년에도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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