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창간 18주년을 맞이해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첫사랑 남주’의 정석을 보여주며 화제를 이끈 배우 남주혁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포스트에세이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남주혁은 가을 남친룩을 연상케하는 단정한 룩과 더불어 최근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풋풋하고 싱그러운 청춘의 모습과는 또 다른 무게감 있고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모델 출신 배우답게 순식간에 촬영에 몰입하며 촬영장을 리드하는 모습에 지켜보던 스태프들이 모두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남주혁. 그런 그와 향과 시간에 관한 다채로운 스토리를 담고 있는 브랜드 ‘포스트에세이’가 만났다. “평소 향을 통해 기분을 환기한다. 그날의 감성에 따라 향수를 뿌리기도 하고 디퓨저를 사용해 공간을 은은하게 향으로 채운다.”는 그는 “차별화된 스토리텔링과 자꾸만 맡고 싶은 친근한 향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앞으로 어떤 향과 제품을 더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며 포스트에세이의 뮤즈가 된 소감을 전했다.

이전부터 남주혁의 향수 사랑은 특별했다. 그는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은 순간에는 향만큼 효과적인 건 없는 것 같다”며 “촬영 직전 긴장을 풀고 싶을 때, 문득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향을 애용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결이 다른 다양한 작품을 통해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포스트에세이의 향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향에 대한 독특한 생각을 밝히며 배우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자신 또한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한 캐릭터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짙은 향기와 감성을 간직한 배우 남주혁과 포스트에세이가 함께한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9월호와 <싱글즈>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