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화보를 통해 분위기 넘치는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트래디셔널 남성 캐주얼 올젠(OLZEN)과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은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과 모든 것들을 카메라에 담는 ‘The Moment Collector’ 테마로 빈티지한 카메라와 취향이 묻어나는 클래식한 작업 공간에서 진행되었다.

화보 속 이제훈은 계절을 머금은 감각적인 컬러감의 니트를 다양하게 매치하여 세련되고 댄디한 분위기를 완성 하는가 하면 클래식한 자켓과 코트를 활용한 시크하고 멋스러운 뉴클래식 스타일링을 제안, 그 만의 특유의 댄디함과 시크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여기에 햇살 드리우는 평온한 오후를 이제훈의 부드러운 미소와 깊은 눈빛으로 가득 채우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다가오는 계절을 더욱 설레이게 만들었다.

또한, 소품으로 준비된 카메라로 현장 스태프들을 직접 촬영하며 장난기 가득한 미소와 에너지로 무더운 날씨 속,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올젠의 22FW 컬렉션은 섬세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패턴으로 올젠이 추구하는 클래식한 감성을 한층 더 했으며 이번 시즌 새롭게 제안하는 다양한 체크의 셔츠형 아우터 시리즈는 편안한 실루엣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웨어러블한 스타일링에 제격인 매일 함께 하기 좋은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한편 이제훈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모범택시2’ 촬영중이며 영화 ‘탈주’ 개봉을 앞두고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폭 넓은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