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의 한층 깊어진 눈빛이 담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베일을 벗었다.

28일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측이 김민석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장르, 캐릭터를 불문하고 다채로움을 선사하는 배우 김민석은 앞서 배우 김민호, 이재균, 손민호, 최혜진, 이요섭, 조상연이 소속된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체결, 의리를 지키며 꾸준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새롭게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는 배우 김민석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는 섬세한 눈빛은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하얀 셔츠를 입은 모습에서는 내추럴한 무드가 느껴진다.

또한 포근함이 묻어나는 니트를 입고 특유의 따스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다른 사진에서는 김민석만의 온화한 감성이 더욱 돋보인다. 무엇보다 풋풋한 소년미에서 벗어난 깊이 있는 분위기가 그의 다음 행보를 기대케 한다.

그런가 하면 배우 김민석은 2012년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 이후 ‘태양의 후예’, ‘청춘시대 2’, ‘이번 생은 처음이라’, ‘도시남녀의 사랑법’, ‘오늘부터 엔진 ON', '샤크: 더 비기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여기에 내년 상반기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더 스톰’에서는 차우솔 역을 맡아 화끈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JTBC '피타는 연애‘의 로이드 역을 통해 가슴 설레는 로맨스까지 예고해 장르 불문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김민석의 연기 변신이 궁금해진다.

이처럼 새로운 프로필 사진과 함께 더 큰 도약을 예고한 배우 김민석은 JTBC '피타는 연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더 스톰'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