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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10' 코쿤 "개코를 노예로 부려먹을 기회? 바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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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01 17:13

사진 : Mnet 제공
사진 : Mnet 제공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쇼미더머니 10'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그 속에는 같은 팀인 개코가 있었다.

1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둔 Mnet '쇼미더머니10'(이하 '쇼미 10'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프로듀서 그레이-송민호, 자이언티-슬롬, 염따-토일, 개코-코드쿤스트와 제작진 최효진CP, 박소정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래퍼 개코는 같은 팀인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 없이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됐다. 개코는 "30년 지기 친구와의 케미와는 확실히 다르다. 일단 섭외가 들어왔을 때 최자는 '최자로드' 촬영 중이었다. 최자는 음악만큼, 먹는 것에도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제가 할일이 좀 없었다. 감사하게도 쇼미에서 섭외가 들어왔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쇼미10'에서 코쿤이랑 하면 어떻겠냐고 말씀주셔서 코쿤이랑 하는 건 무조건 재미있을 것 같고, 하고 싶다고 했다. 어찌보면 한 프로젝트를 통째로 하는 거지않나. 이야기를 듣자마자 의욕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코드 쿤스트는 참여의 중심에 개코가 있음을 전했다. 그는 "(개코) 형이 너무 착해서, 뜯어먹기 딱 좋다. 놀려먹기도 딱 좋다. 정말 착한 동네 형이다. 실제로도 옆동네에 산다. 그래서 자주 만나서 회의도 하고 있다. 되게 케미가 좋다. 저는 쇼미 섭외가 왔을 때, 다듀 개코래퍼를 노예로 부려먹을 수 있는 기회가 이번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쇼미더머니 10'은 오늘(10월 1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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