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이 주얼리보다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이 파인주얼리 브랜드 타사키와 함께한 손나은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손나은은 타사키의 밸런스 10 컬렉션부터 4월 22일에 새롭게 출시되는 밸런스 스텝(balance step)과 밸런스 루프(balance loop) 컬렉션까지 브랜드를 대표하는 밸런스 시리즈 주얼리를 착용하며 로맨틱함과 동시에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매니시한 재킷부터, 세련된 실크 톱과 와이드 팬츠의 포멀 룩, 캐주얼한 데님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의 데일리 룩에까지 그 어떤 스타일에도 자유롭게 표현한 손나은은 역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히 타사키의 주얼리를 여러 개를 레이어드해 매칭하여도 잘 소화하였다. 이날 손나은이 착용한 밸런스 시리즈는 골드 바 위에 놓인 진주에서 느껴지는 신비한 부유감이 특징으로 밸런스 시그니처 디자인에 변주를 더한 신제품의 위트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손나은의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5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