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낭만적 콘셉트 가장 잘 소화한 멤버? 나라고 생각해"

뉴이스트 렌이 이번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로 자신을 꼽았다.

19일 뉴이스트는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 발매 기념 온,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앨범은 2014년 발매한 첫 정규앨범 'RE:BIRTH'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뉴이스트는 특별할 것 없이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잊혀지지 않을 낭만의 순간으로 리스너를 초대한다.

앨범명부터 '낭만'을 강조하는 만큼, 이번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는 누구인지 묻자, 렌은 "저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그냥 다를게 있겠습니까, 낭만은 저다"라고 답했다. 다른 멤버들은 렌의 의견을 존중한다며, 멤버 전원이 다 이번 콘셉트를 잘 소화한 것 같다고 답했다. 특히 JR은 "렌을 비롯해 멤버 전원이 표현하고 싶은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다"라며 "한 명도 빠짐없이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Romanticiz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INSIDE OUT'으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