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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이제훈 "김도기役, 베트맨 같다고 생각해…'기사'로 연결되는 느낌"

  • 에디터 하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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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4.06 15:38

    '모범택시' 이제훈 / 사진: SBS 제공
    '모범택시' 이제훈 / 사진: SBS 제공

    이제훈이 '모범택시' 김도기 역할을 '베트맨'에 비유했다.


    6일 SB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9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극본 오상호, 연출 박준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이제훈은 전 특수부대 장교 출신의 무지개 운수 택시기사 '김도기'를 연기한다.


    특히 선한 역할의 히어로가 아닌, 다크 히어로라는 점에서 이제훈이 완성할 '김도기 기사'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진 상황. 이에 대해 이제훈은 "뭔가 비유하면 베트맨 같다는 생각을 했다. 김도기 기사고, 베트맨에 '다크나이트'라는 작품이 있는데, 나이트(Knight)도 기사다. 드라이버와 나이트 모두 '기사'로 번역돼 하나로 연결되는 단어같이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다크나이트'와 같은 김도기 역할을 위해 이제훈은 무엇보다 액션에 많은 신경을 쏟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해 이제훈은 "액션 신을 촬영하기 위해 무술팀과 함께 따로 시간을 내 정말 많이 연습했다. 무술 감독님이 한 신을 끊지말고 끝까지 가는 것을 모토로 해서 부담도 됐지만, 정말 믿음직스럽게 안전하게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셨다. 결과물을 봤을 때 진짜 통쾌하고 제대로 된 액션을 봤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카체이싱 장면이 강렬한데,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펜트하우스2' 후속으로, 오는 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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