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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강하늘, 미담제조기라는 말보다 '친절'이란 단어의 현신"

  • 에디터 조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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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3.31 17:44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천우희,강하늘 / 사진 : (주)키다리이엔티,소니픽처스 제공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천우희,강하늘 / 사진 : (주)키다리이엔티,소니픽처스 제공
    '친절'이라는 단어가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그것은 배우 강하늘의 모습이 아닐까.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서 함께한 배우 천우희는 그 말이 "정확하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31일 온라인으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돼 배우 강하늘, 천우희, 그리고 조진모 감독이 참석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와 ‘소희’(천우희)의 이야기가 담긴다.

    강하늘과 천우희는 작품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강하늘은 "영화 촬영 전, 사전 미팅 자리에서 천우희와 단 둘이 남게된 때가 있었다. 제가 워낙 좋아하는 배우지만, 작품에서만 본터라 천우희라는 배우가 주는 무게감이 있었다. 되게 조용하시고 그런 느낌일 줄 알았는데, 둘이 남게됐을 때 '천사'같이 보였다. 저에게는 선입견을 깨는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오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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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담제조기라고 불리는 강하늘과 호흡을 맞춘 천우희 역시 화답했다. 천우희는 "강하늘은 항상 친절이 몸에 베어있는 사람같다. 모두에게 친절하고 넉살이 좋은 친구더라"라며 "현장에서 마주치는 장면이 많지 않아, 만날 때 어색할 수 도 있는데 '누나'하면서 굉장히 사근사근하게 다가오는 것을 보고 미담제조기라기보다 친절이 몸에 베어있다고 느껴졌다"고 함께한 느낌을 전했다.

    한편, 강하늘은 "재치왕 신동엽"이 알려준 홍보문구라며 "4X2=8"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말처럼 4월 28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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