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과 경수진이 같은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조여정은 지난해 9월 21일 열린 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 출시 기념 행사에서, 경수진은 3월 3일 열른 tvN 수목극 '마우스' 제작발표회에서 같은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먼저 조여정은 이날 블랙 트위드 원피스로 단아함을 보여줬다. 여기에 하나로 깔끔하게 묶은 헤어와 블랙 힐을 매치해 깔끔하고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경수진은 조여정과 같은 원피스에 크리스털 장식이 들어간 블랙 힐과 실버 악세서리를 매치해 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살렸다.

조여정과 경수진이 착용한 의상은 국내 여성복 브랜드 '아보아보(avouavou)' 제품.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조여정은 '아보아보' 제품의 클래식한 드레스를 착용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