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우아한 아우라를 풍겼다.

15일 패션 매거진 <맥앤지나> 측이 이민정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60년 역사의 여성 란제리 비비안의 뮤즈가 된 만큼 'It's My Fit'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당당하고 우아한 라인의 핏을 살려 화보 콘셉트를 소화했다.

그는 "비비안의 뮤즈로 발탁된 후 기분 좋은 자부심도 생겼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나도 노력하겠다"며 비비안의 새 모델이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비비안 제품들은 다양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 여성의 가슴 라인을 잘 살려주는 섬세함까지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작년 드라마에 이어 올해에도 영화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이민정은 "가족은 내가 살아가는 원동력이자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분이 힘들었던 2020년을 넘기고 2021년에는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무탈하게 영화 촬영이 마무리되어 영화관에서 모든 분을 뵐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정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맥앤지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