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은 2020년에 촬영한 다양한 사진과 함께 '2020'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심플한 안녕을 건넸다. 윤아 역시 'New year’s eve'라는 글과 함께 새해를 맞기 하루 전의 설렘을 전하는 듯했다. 배우 김우빈은 촬영 중인 영상과 함께 "2020년 마지막 촬영.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1년엔 늘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세요"라는 글로 인사를 전했다.

손태영은 2020이라는 이미지와 함께 진심어린 글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2019년 12월31일..우린 2020년을 위한 많은 계획과 기대...그리고 이루고 싶은 꿈들을 생각했었죠. 2020년의 마지막인 오늘..힘든 시기지만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2021년은 우리 모두 그저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도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고 2020년을 살아온 모두의 진심어린 기도를 전했다.

소이현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안녕"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올해보다 조금 더 괜찮은 새해가 되길.. 우리모두 힘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이시영은 산에서 본 일출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북한산 문수봉에서 '월간 산' 2021년 1월호 촬영하고 왔어요.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라는 새해 인사로 다가올 2021년에 에너지를 전해주는 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