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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이번 앨범 비주얼 총괄, 재능 있다고 느꼈다"

  • 에디터 하나영

    • 기사

    입력 : 2020.11.20 13:58

    방탄소년단 기자간담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방탄소년단 기자간담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방탄소년단 뷔가 이번 앨범의 비주얼 총괄 프로젝트 매니저로 나섰다.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새 앨범 'BE'(Deluxe Edition)을 발매하는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BE'는 지금 이 순간, 방탄소년단이 느끼는 감정과 생각, 그리고 앞으로 계속 살아가야하는 '우리'라는 존재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낸 만큼,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 전곡 작사, 작곡은 물론이고 분야별로 Project Manager(PM)를 정해 앨범의 방향을 잡는 기획부터 콘셉트, 구성 등 앨범 작업 전반에 적극 동참했다.


    특히 새 앨범의 비주얼 총괄을 맡은 뷔는 "아미 분들에게 더 멋있고 의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시작했다.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멤버들과 아미 분들이 응원을 열심히 해주셔서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이 서로를 찍는 자연스러운 사진과 일상을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어서 편안한 모습을 구상했다. 멤버들과 여행을 갔을 때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들고 간 적이 있는데, 그 때 멤버들이 노는 모습을 찍었다. 그게 아주 자연스럽고 예쁘게 나와서 거기에서 첫 아이디어를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방'과 관련한 콘셉트는 RM의 제안이었다며 "각각 방에 콘셉트를 정해서 꾸미고 찍으면 어떨까 했는데, 실제로 이번 앨범 개별 콘셉트 포토에 들어가 있다. 많이 떨리고 긴장도 됐지만, 아미 분들과 멤버들이 많이 도와준 덕분에 성공한 것 같다"라며 "이번 앨범을 계기로 제가 정말 잘 모으고 잘 한 것 같다. 이런 일에 재능이 있구나 느꼈다"라고 자신해 미소를 짓게 했다.


    이처럼 뷔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는 오늘(20일)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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