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이 포근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6일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측이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함께한 이도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도현은 JTBC 드라마 '18어게인'에서 일편단심 직진남 '고우영'을 연기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겨울 컬렉션을 입고 포근하면서 강렬한 매력으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소년미를 넘어 남자의 매력으로 화보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이끈 그가 먼저 선택한 옷은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넉넉한 기장의 화이트 컬러 다운 점퍼다. 핫 멜팅 기법을 사용해 탄탄하고 깔끔한 외형은 캐주얼룩과 포멀한 스타일에 두루 어울린다. 등판에 적용한 발열 안감 덕에 보온성은 극대화했고 탈착 가능한 후드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시크한 무드를 연출한 블랙 다운 점퍼 역시 탈착 가능한 에코 퍼 트리밍과 후드 덕에 다양한 무드로 즐길 수 있다. 발열 안감과 밴딩 처리한 밑단과 소매, 방풍 가공한 원단 등 추위를 대비할 수 있다.

한편, 이도현의 더 많은 화보는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