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새 주말드라마 '오!삼광빌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배우 전인화와 황신혜가 아름다운 스타일을 보여줬다.

4년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알린 배우 전인화는 시원해보이는 블루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화사함을 더했다. 원피스의 밑단 부분에 그린 컬러가 더해져 심심하지 않은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귀걸이와 팔찌 역시 그린 컬러를 선택해 통일감을 주며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우아한 올 화이트 패션으로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자랑했다.황신혜는 화이트 벨티드 재킷에 역시 화이트 팬츠를 입고 여기에 진주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며,완벽한 올 화이트룩을 완성했다. 특히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핫핑크 립으로 화려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