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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터뷰] '저같드' 서지혜 "'사랑의불시착'에 부담감? No"

  • 이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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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7.20 15:16

    서지혜 인터뷰 / 사진: 문화창고 제공
    서지혜 인터뷰 / 사진: 문화창고 제공
    배우 서지혜가 '사랑의 불시착' 성공 이후, 차기작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임하게 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주역 서지혜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저녁을 함께 먹으며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 극 중 서지혜는 사랑에 호되게 차인 웹 동영상 채널 PD '우도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서지혜는 전작 '사랑의 불시착' 속 리정혁(현빈)의 약혼녀, 서단 역을 맡아 국내외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속 우도희는 '서단'과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 전작이 큰 성공을 거둔바, 부담감은 없었는지 물었다.

    서지혜는 "작품 들어가기 전에 항상 부담감을 가지고 작품에 임한다"며 "'사랑의 불시착'이 잘 돼서 부담이라기보다는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다른 이미지를 어떻게 보여드려야 하는지에 대한 부담이 컸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에는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이 돼서 감독님, 배우들에게 상담도 받고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 속 서지혜는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매료했지만, 작품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지 못한 채 4%대 성적으로 종영을 맞았다.

    전작에 비해 결과가 아쉽지 않는지 묻자, 서지혜는 "아쉽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 같다"며 "신경을 안 쓴다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그래도 너무 거기에 집중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성적이) 저조하다고 하면 저희도 어떻게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 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저녁 같이 드실래요'를 마친 서지혜는 휴식기를 가지면서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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