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베이킹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난 15일 윤아가 자신의 SNS에 "The best homemade pizza bread ever made. 피자빵"이라는 글과 함께 빵을 만드는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아는 능숙한 손길로 피자빵을 만들고 있다. 오븐에서 갓 나온 피자빵은 보는 것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한다. 특히, 윤아의 반려견 래오도 완성된 빵을 보며 초롱초롱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빵집에서 파는 거 니가 만든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효연은 "와와와", 써니는 "올~ 맛있겠다"라며 윤아의 베이킹 실력을 칭찬했다.

한편, 윤아는 최근 JTBC 새 드라마 '허쉬'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