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으로 '제40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조여정은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올 블랙 놈코어룩 부터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룩까지 소화해내고 있다.

지난 드라마 '99억의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조여정은 단아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시크한 올 화이트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영화 '기생충' 제작보고회에서는 단정한 단발머리와 화려한 레드 드레스를 선보여 우아한 매력을 보여줬다.

평소 요가 등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조여정은 드레스를 입을때 그녀만의 매력이 돋보인다.

지난 2019년청룡영화제에서 조여정은 아름다운 어깨 라인을 뽐내며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