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보결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로 '에이핑크'를 실제 동생 삼고 싶은 배우로 '에이핑크 손나은'을 꼽았다.

고보결은 최근 '더스타 HD영상 인터뷰' 코너 중 하나인 '더스타Pick'에서 배우고 싶은 것, 연기를 위해 해본 것,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 작품에서 만난 배우 중 '실제로 동생 삼고 싶은 배우', 10년 후 고보결의 모습 등에 대해 유쾌한 이야기를 나눴다.

고보결은 "손 선풍기로 무더위"를 나고 있다고 했다. 요즘 배우고 싶은 것은 사극 '7일의 왕비'를 끝내고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애청하고 있는 탓인지 "다도"라고 했다.

고보결은 "연기를 위해 장애우 분들이 있는 곳에 봉사활동을 간 적이 있다"며 평소 캐릭터를 위해 사람을 관찰하는 일을 좋아한다고 했다.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로 에이핑크를 꼽은 고보결은 작품에서 만난 배우 중 '실제로 동생 삼고 싶은 배우'에 대한 답변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호흡을 맞춘 에이핑크 손나은이라고 답한 뒤 "좋아하는 아이돌 2PM이요"라며 최근 출연작 '7일의 왕비'에서 함께 고생했던 2PM 멤버 황찬성을 언급했다.

착한 심성과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고보결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더스타 Pick-고보결 편'은 더스타 유튜브 채널과 더스타 홈페이지에서 HD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고보결, 도깨비 반장이 뽑은 동생 삼고 싶은 아이돌은?] 영상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