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 카드로 재데뷔했다.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데뷔 미니앨범 'Hola Hola'를 발매하는 카드(KARD)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카드는 비엠(BM), 제이셉(J.seph), 전소민, 전지우로 구성된 혼성그룹으로 'K'ing( 비엠)-'A'ce(제이셉)-Black Joke'R'(전소민)-Color Joke'R'(전지우)-Hi'DD'en(팬명)가 결합되어서 탄생한 이름이다.

특히 에이프릴에서 탈퇴한 전소민의 합류가 시선을 끈다. 이에 대해 전소민은 "좋은 기회로 지금의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다"면서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카드의 데뷔앨범 'Hola Hola'는 오늘(19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