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물오른 미모 비결은 몸무게? 인바디 공개하며 "이게 나의 실체"
기사입력 : 2024.04.13 오전 8:35
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 유튜브 채널 캡처


혜리가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12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혜리는 브라톱 위에 니트 조끼를 걸쳐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가녀린 팔뚝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혜리의 반전 몸무게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달디달고달디단소고기 ♥혜리의 맛잘알먹잘알 한우 오마카세 편'이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혜리는 "한국에서 보내는 시간이 짧다. 그래서 뭘 하면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혼밥을 하기로 했다. 오마카세를 가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혜리는 식당을 찾아 음식들을 즐긴 뒤 "촬영 핑계로 맛있는거 먹으니까 좋다"라고 말했다. 다만 혜리는 다음 작품을 위해 다이어트 중이라는 근황을 알리며 "근데 저 몸무게 많이 나간다. 그저께 했던 인바디를 공개하겠다"라며 체중 54kg을 기록 중인 근황을 알렸다.


혜리는 "이게 나의 실체"라며 다이어트를 처음 했을 때는 57kg가 나왔다며 "3kg 뺐는데 이제는 안 빠진다. 열심히 다이어트 해서 바뀌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혜리는 태국에서 로케이션으로 촬영 중인 영화 '열대야'에 출연한다.



▶ 권은비, '워터밤 여신' 다운 자태…가녀린 끈에 묵직한 볼륨감


▶ '서정희 딸' 서동주, 꽉 찬 볼륨감 탓? 아찔한 드레스에 "부끄럽다"


▶ 고현정, 인스타 초보 맞네…"불금인데 죄송합니다" 사과한 사연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