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재, '스타 등용문' 이온음료 브랜드 새 모델 발탁…'청량 비주얼'
기사입력 : 2020.04.14 오전 10:50
이은재, 포카리스웨트 모델 발탁 / 사진: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CF 캡처

이은재, 포카리스웨트 모델 발탁 / 사진: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CF 캡처


이은재가 포카리스웨트의 2020년 새 얼굴로 발탁됐다.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동아오츠카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모델에 배우 이은재가 선정됐다. 이은재는 배우 고현정, 심은하, 김혜수, 손예진, 문채원 등을 이어 청량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은재는 작년 인기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때'에서 주인공 '김연두' 역으로 출연, 데뷔작임에도 불구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고, 작품도 큰 인기를 얻었다. 이 같은 인기에 힘 입어 최근 공개된 시즌2에서 이은재는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10대들의 열띤 지지와 호응을 얻고 있다.

이같은 그녀의 활약이 젊은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이번 포카리스웨트의 새 얼굴로 파격 발탁으로 이어지게 되었다는 전언이다.

2020년 시즌 광고는 'real me, real sweat'를 콘셉트로, 포카리스웨트만의 땀의 모먼트에 10대 스스로가 포기하지 않고 본인이 좋아하는 자신을 찾고자 할때 흘리는 즐겁고 설레는 땀의 모먼트를 더해 타겟 중심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메시지 '두고봐, 빛날거야'는 포카리스웨트의 핵심가치와 10대의 가치와의 교감을 통해 타겟의 공감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부, 운동, 음악 등 10대가 현실에서 맞닥뜨리는 성장의 상황을 제시하며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함은 물론 청량한 배경에 감성적 스토리를 더할 예정이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새 광고는 10대들과 정서적인 부분에서 교감하는 것에 집중했다"며 "올해 포카리스웨트가 선보일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공감대 형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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