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튜디오252 제공
정일우가 내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정일우는 올 한 해 예능뿐만 아니라 팬들과 추억을 쌓으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지난 7월 방송된 MBN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에 출연한 그는 남다른 요리 실력까지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난 10월 29일 첫 방송한 tvN STORY ‘골프스타 K’에서 정일우는 명품 스윙을 선보이며 골프 실력을 뽐냈다. 여기에 정일우는 재치 넘치는 예능감으로 게임의 흥미와 예능의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내 ‘정일우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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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는 참여한 모든 팬들에게 개인마다 질문을 받으며 여느때보다 가까운 소통을 펼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하이터치로 팬들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건네는 등 팬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코너로 행사를 가득 채워 많은 화제를 모았다.
방송과 팬 사랑으로 올해 하반기 꽉 채운 활동을 선보인 정일우는 내년 1월 개막하는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캐스팅 소식까지 전하며 2024년 새해부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처럼 예능 속 다채로운 매력부터 내년 연극 캐스팅 소식까지 전한 정일우가 선보일 버라이어티한 행보와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정일우가 출연하는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는 내년 1월 서울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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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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