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윈터 인스타그램
에스파 윈터와 블랙핑크 제니의 친분이 궁금해진다.
27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니와 젠틀몬스터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젠틀 몬스터로부터 도착한 선물인 선글라스와 유니콘 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윈터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유니콘을 꼭 껴안은 모습으로 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것은 물론, 밝은 색상의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를 본 테즌들은 두 사람 사이에 친분이 있었냐며 궁금증을 자아내는 상황이다. 에스파 멤버들은 앞서 블랙핑크 콘서트에서도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니는 지난 26일 발매된 지코의 신곡 'Spot!'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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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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