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신민아, 커피차는 사랑을 싣고…여전히 달달한 10년 차 커플
기사입력 : 2024.03.23 오전 9:16
사진: 커피차 브랜드 라프텔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 커피차 브랜드 라프텔 인스타그램 스토리


김우빈과 신민아가 여전히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한 커피차 브랜드 인스타그램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악연'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이 업로드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악연' 모든 스탭, 배우 여러분! 힘내세요! 가득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특히 신민아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 -김우빈 드림-"이라고 적혀있다.


신민아 역시 지난 2월 김우빈이 촬영 중인 넷플릭스 신작 '무도실무관' 현장에 커피차를 보낸 바 있다. 특히 신민아는 '김우빈이 "이정도"다'라는 문구를 더해 극 중 이정도 역을 맡은 김우빈을 홍보한 것은 물론, "'무도 실무관' 배우 및 스탭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신민아 드림-"이라고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특히 해당 업체는 "이날 커피차는 아름다우신 배우분께서 보내주셨다"라며 "김우빈 님은 현장에 도착하시자마자 꽃차를 방문해 주셨어요. 사진을 여러장 찍고 따뜻하게 인사도 해주셨다. 촬영 준비로 금방 들어가셨지만, 음료는 매니저님께 세심하게 챙겨드렸다"라는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민아는 김우빈과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신민아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김우빈이 출연하는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합이 9단인 '이정도'가 범죄를 감지하는 촉과 무도 실력을 알아본 보호관찰관 ‘김선민’과 함께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감시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무도실무관’ 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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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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