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X손예진, 레드카펫 완벽 비주얼 커플
기사입력 : 2020.06.16 오전 10:21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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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을 연기한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멋진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또 나란히 인기상을 받으며 시상식장을 더 달달하게 만들어 화제를 모았다.



이날 현빈은 푸른 빛의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블랙 보타이를 착용해 여심을 자극했다. 특히 손예진은 바디라인을 따라 흐르는 핏이 아름다운 골드빛의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내 여신같은 미모를 뽐냈다.


두사람이 선택한 의상은 모두 랄프 로렌 의상으로, 현빈은 랄프 로렌 퍼플 라벨 2020 Spring 컬렉션 슈트를 손예진은 랄프 로렌 컬렉션 2019 Pre-fall 드레스 착용했다.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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