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촬영 현장 밝히는 비타민 에너지…워너비 봄 스타일링 제안
기사입력 : 2024.04.19 오후 4:03
사진: 킹콩 by 스타쉽 제공

사진: 킹콩 by 스타쉽 제공


‘7인의 부활’ 조윤희가 비타민 에너지로 현장을 밝혔다.

1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에서 ‘고명지’ 역으로 출연하는 조윤희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행복한 표정으로 극중 명지의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따스한 눈빛에서 명지가 지닌 모성애가 느껴지기도. 뿐만 아니라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조윤희의 모습은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서 조윤희는 봄에 걸맞은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옐로 컬러에 플라워 패턴 셔츠를 착용, 한모네(이유비 분)와 황찬성(이정신 분)의 약혼식에 참석한 명지의 화사한 하객룩을 완성했다. 이처럼 조윤희는 매회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이기 위해 의견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조윤희는 ‘7인의 부활’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그는 위장부부 생활을 시작한 후 독단적으로 행동하려는 양진모(윤종훈 분)에게 버럭하면서도 사실은 진모가 다치지 않았으면 하는 속내를 내레이션으로 드러내는 등 명지의 복합적인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여전히 매튜 리(엄기준 분) 앞에서는 두려움에 떨며 거대악에 복종해 앞으로의 행보를 궁금하게 했다. 이에 ‘7인의 부활’의 남은 스토리에서 조윤희가 펼칠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조윤희를 비롯해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등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7회는 오늘(19일, 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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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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