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의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9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오니 더 멋있는"이라는 글과 함께 Barry McGee를 언급했다.

Barry McGee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바스키아와 키스해링의 뒤를 잇는 거리예술계의 2세대 예술가로 꼽히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의 출연 중이다. 최근 배우 공유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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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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