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 해외 셀럽 사이에서 독보적 존재감…'인간 디올' 그 자체 [포토]
기사입력 : 2024.04.19 오후 5:10
사진: 디올 제공

사진: 디올 제공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의 2024 가을 여성 컬렉션 쇼에 참석한 디올 앰버서더이자 뉴진스(NewJeans) 멤버 해린의 모습이 연일 화제다.


4월 16일(한국시간 기준) 개최된 디올 쇼에서 해린은, 독보적인 아름다운 비주얼은 물론 드레시한 룩을 우아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현장에 있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블랙 컬러의 LADY DIOR 미니 백과 DIOR BOY 슬링백 펌프스는 해린의 클래식한 레이디룩을 완성시켜주었으며 여기에 디올 파인주얼리 ROSE DES VENTS(로즈 드 방) 컬렉션의 브레이슬릿과 링, 디올의 아이코닉한 오디세이와도 같은 ÉTOILE DES VENTS(에뚜왈 드 방) 컬렉션의 네크리스로 해린의 전체적인 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었다.


한편, 해린이 속한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과 6월 21일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발매하고,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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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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