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클로즈 유어 아이즈 켄신이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11일 서울 강서구 SBS 공개홀에서는 세 번째 미니앨범 'blackout'(블랙아웃)으로 돌아오는 클로즈유어아이즈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blackout'은 한계를 깨뜨리고 끝없이 질주하는 이들만의 성장 서사를 담았다.

특히 최근 대상포진 진단을 받으며 짧게 활동을 중단했던 켄신이 무사히 합류했다. 현재 건강 상태를 묻자 켄신은 "지금은 몸 상태가 정말 좋다"라며 "잘 쉬고 있는 동안 멤버들이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퇴원하고 난 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지금은 완전히 좋은 상태로 컴백했다"라고 답했다.

한편 클로즈 유어 아이즈 세 번째 미니앨범 'blackout'은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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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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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클로즈유어아이즈 , 블랙아웃 , 쇼케이스 , 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