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유아 전민욱 "디제잉 배우고 있어…이해인 디렉터가 제안해주셨다"
기사입력 : 2025.11.11 오후 4:50
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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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 유어 아이즈 전민욱이 디제잉을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11일 서울 강서구 SBS 공개홀에서는 세 번째 미니앨범 'blackout'(블랙아웃)으로 돌아오는 클로즈유어아이즈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blackout'은 한계를 깨뜨리고 끝없이 질주하는 이들만의 성장 서사를 담았다. 타이틀곡 'X'는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클로즈유어아이즈의 의지를 담은 곡으로 전민욱이 작사, 켄신이 안무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또 다른 타이틀 'SOB (with Imanbek)'는 거침없는 자신감과 카리스마를 대담하게 풀어낸 곡으로, '나처럼 되고 싶어서 울게 될거야'라는 도발적인 자신감을 '울다'라는 단어 'SOB'로 강렬하게 표현했다.

Imanbek과의 협업과 관련해 전민욱은 "평소에 디제잉을 배우고 있어서 음악을 즐겨 들었는데, Imanbek 역시 K-팝을 좋아하시고 관심이 많다고 하셔서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함께 작업하고 싶었는데 좋은 인연으로 협업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디제잉 공부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는 "어렸을 때부터 작사나 작곡에 관심이 많았고, 트랙 작업이나 DJ 분야에도 관심을 보이니까 회사에서 이해인 디렉터 님이 제안을 해주셨다"라며 "잘 배워서 곡 작업에도 활용한다면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더 좋은 음악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으로 배우고 있다. 지금의 배움이 저희의 음악에 닿길 하는 마음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클로즈유어아이즈 세 번째 미니앨범 'blackout'은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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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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