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튜브 채널 '지켜츄' 캡처, 츄 인스타그램
츄가 고등학생 시절 유명세를 자랑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지켜츄'에는 '(스포주의) 10초면 빠져드는 츄 입덕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츄는 한림예고 재학 시절 인기를 자랑했다. 당시 SNS 스타로 유명했던 츄는 "엄청 유명한 것까진 아니고 한림예고에 관심 있는 분들이 SNS에 한림예고를 검색하면 제가 나오기는 했다. (제가) 귀여우니까"라며 "인기도 좀 있었다. 고백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소시지 빵을 엄청 좋아했다. 저를 매점에서 본 다른 과 친구들이 '소시지빵 먹는 귀여운 애=김지우'라고 해서 소시지 빵을 사주곤 했다"라며 "실용음악과에 예쁜 애들이 많아서 SNS에서 유명한 친구들도 있었다. 저는 사실 귀여운 쪽이었던 것 같다. 함께 어울리다 보니까 덩달아 인기가 있었다. 학교에서 귀여움은 꽉 잡고 있었다"라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고등학생 시절부터 츄를 알아본 팬들이 지금까지 응원해주고 있다며 "그때 저를 눈여겨봐 주시던 분들이 지금도 팬 사인회에 와주신다. 10년 넘는 시간이 훌쩍 흘렀다. 영원히 함께해요"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츄는 지난 8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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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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