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 컴백포토 공개 / 사진: JYP 제공
갓세븐 뱀뱀 컴백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9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갓세븐 공식 SNS 등에 뱀뱀 특유의 미소년 이미지에 섹시함이 더해진 독보적 분위기의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97년생 막내라인 유겸과 함께한 유닛사진에서는 얼굴을 살짝 찡그린 채 악동 같은 이미지를 풍겼다. 갓세븐은 지난 1일부터 멤버별 티저 사진과 유닛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오늘(9일) 뱀뱀을 끝으로, 갓세븐 멤버들 전원의 티저 사진이 베일을 벗게 됐고, 신곡 'Never Ever'에 대한 기대감은 정점을 찍었다.
갓세븐은 오는 13일(월) 정오 새 미니앨범 'FLIGHT LOG : ARRIVAL'을 발표한다. 총 8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멤버들은 전곡 크레딧에 고루 이름을 올렸다.
새 앨범 타이틀곡 'Never Ever'은 강렬한 퓨처 사운드에 힙합 리듬이 더해진 곡으로, 해피엔딩을 맞은 사랑을 주제로 한다. 지난 2015년 발표된 고백송 이후 1년 4개월만에 박진영 프로듀서와 호흡을 맞춰 기대를 더한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코엑스 동측 광장 야외무대에서 컴백 쇼케이스 'GOT7 <FLIGHT LOG : ARRIVAL> THE FIRST STAGE'를 열고 'Never Ever'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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