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엔 50대 부부로 만나자"…재회한 신혜선·이준혁의 꿀 케미, '레이디 두아' [현장PICK]
기사입력 : 2026.02.10 오후 2:59
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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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민 감독과 배우 신혜선, 이준혁이 의기투합한 넷플릭스 미스터리 스릴러 '레이디 두아'가 제작발표회를 마쳤다.

·신혜선은 정체가 베일에 싸인 '사라킴'을, 이준혁은 그녀를 쫓는 형사 '박무경'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대결과 욕망의 서사를 선보인다.

·'비밀의 숲' 이후 8년 반 만에 재회한 두 배우의 완벽한 호흡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작품은 오는 13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김진민 감독의 신작 미스터리 스릴러 '레이디 두아'가 10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이 작품은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의 이야기를 다룬다. 연출을 맡은 김진민 감독은 작품에 대해 "사람의 욕망을 드라마로 만든 작품"이라며,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욕망을 마음껏 펼쳐보길 바란다는 기대를 전했다.

김진민 감독은 뒤를 알 수 없는 대본의 구성에 매료되어 연출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본을 처음 봤을 때 구성이 재밌다고 생각했다. 뒤를 알 수 없게 전개되는 것을 보고 '요즘 찾아보기 어려운 대본이다' 싶었다"라며 도전 의식을 드러냈다. 또한 작품의 핵심인 두 주인공으로 신혜선과 이준혁을 캐스팅하게 된 것을 큰 행운으로 꼽으며 배우들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보였다.

신혜선은 화려한 삶 뒤에 정체가 가려진 미스터리한 인물 '사라킴'을 연기하며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캐릭터에 대해 "누구나 갖고 싶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브랜드 '부두아'와 같은 인물"이라고 소개한 그녀는, 정체를 숨겨야 하는 어려운 연기적 고민을 감독 및 스태프들과의 긴밀한 상의를 통해 극복했다고 전했다. 특히 분위기에 따른 다양한 표현을 위해 마치 화보를 찍듯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이준혁은 시신으로 발견된 사라킴 사건을 집요하게 쫓는 형사 '박무경' 역을 맡아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는 "무경이는 배우로서 제가 어느 시점에는 거쳐야 하고, 제가 익히고 싶은 것들이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김진민 감독은 시청자의 시선을 대변하는 무경 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준혁의 날카로운 질문들이 연출적 실수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드라마 '비밀의 숲' 이후 8년 반 만에 재회한 신혜선과 이준혁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신혜선은 오랜만에 만난 이준혁에 대해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은 신뢰감"이 있었다고 화답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음 작품에서 '성공한 부부' 역할로 다시 만나고 싶다는 재치 있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김진민 감독과 배우 신혜선, 이준혁이 진심을 다해 만든 미스터리 스릴러 '레이디 두아'는 오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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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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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레이디두아 , 신혜선 , 이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