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박미선' 위해 특급 이벤트 "내가 별짓 다한다" 수줍
기사입력 : 2026.07.13 오전 9:55
이봉원, 박미선 부부의 달콤한 리마인드 강릉 여행이 공개된다.
사진 :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사진 :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오는 14일 방송되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에서는 지난 회차에 이어 강릉으로 리마인드 여행을 떠난 박미선·이봉원 부부의 1박 2일 여행 둘째 날이 공개된다.


     


이날 이봉원이 준비한 숙소로 향하던 두 사람은 이동하는 내내 현실 부부 특유의 찰진 티키타카를 이어간다. 이봉원은 아내가 좋아하는 콩나물무침과 순두부찌개를 직접 해주겠다고 호기롭게 나서고, 박미선은 “뭘 얼마나 맛있게 하길래”라며 믿음 반 의심 반 반응을 보여 시작부터 유쾌한 웃음을 안긴다.


     


강릉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독채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본격적인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선다. ‘봉 셰프’로 변신한 이봉원은 수준급 칼솜씨를 뽐내며 박미선이 좋아하는 콩나물무침과 순두부찌개를 만들고, 박미선 역시 달걀말이에 도전하며 뜻밖의 요리 대결을 펼친다. 특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이봉원 표 집밥을 맛본 박미선이 예상 밖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져, 과연 ‘봉 셰프’는 까다로운 아내의 입맛을 사로잡았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설거지를 걸고 치열한 맞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승부를 앞둔 박미선은 의외의 인물에게 긴급 SOS를 보내 모두를 놀라게 하고, 이에 맞서 이봉원 역시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맞수를 두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전문 용어까지 오가는 치열한 수싸움이 이어지며 마치 ‘프로 꾼’들의 대결을 방불케 했다는 전언. 설거지 당번을 결정할 맞고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특급 이벤트’가 공개돼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이봉원은 “내가 별짓 다 한다”라며 특유의 츤데레 매력과 함께 쑥스러운 마음을 전하면서도, 박미선의 얼굴에 직접 오이 팩을 정성스레 붙여주는 등 투박하지만 진심 어린 애정 표현으로 감동을 안긴다.


     


여행의 대미는 두 사람이 이른 새벽 함께 맞이한 동해안의 일출이 장식한다. 붉게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저마다의 소원을 품은 가운데, 그동안 이봉원이 가슴속에 간직해 온 뜨거운 속마음도 조심스레 전해진다. 두 사람의 진심 어린 모습에 MC 이수근은 “영상을 보면서 같이 행복해졌다”라고 깊은 울림을 표해, 1박 2일 추억 여행의 따뜻한 여운을 더했다.


     


34년 차 부부의 현실 로맨스와 가슴 뭉클한 여운이 어우러질 박미선·이봉원 부부의 리마인드 강릉 여행 둘째 날은 오는 1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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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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